동행(정기)

청산도(대선산-고성산-보적산)산행(서른 두번째)

inseong-baek 2016. 5. 6. 11:32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22:35경에 천곡동을 출발한 버스는 삼척을 거쳐 완도에 예약한 아침식사가

준비 되어있는 남강전봉(식당) 앞에 30일 06:35경 도착한다.

밤새 좁은 버스에서 보내 모습들이 모두들 조금은 허트러진 매무새다.

바닷가 특유의 비릿한 냄새을 느끼며 우르르 화장실부터 찾는다.


아침식사를 후딱 끝내고 버스로 약 5분거리에 있다는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을 가기 위해

다시 버스에 오른다.

사무국장은 승차권 구입관계료 식사를 했는지 모르지만 먼저 와 있었고 승차권을 일일이

나누어 주고 있었다.


배에 오르기 위해 우르르 개표구를 빠져나가는 사람들속에 우리도 어우러져 나간다.

슬로우시티 청산호에 올라 50여분만에 청산항에 도착한다.(08:25경 도착)

청산항 출구에서 직진하여 농협하나로마트 도로 건너편의 공터에 잠시 모여 산행시간과

코스를 안내하고 36명 중 9명은 2코스로 나머지 27명은 1코스를 향해 08:40경 출발한다. 

초록색 1코스,  붉은색 코스 2코스로 읍리큰재에서 합류하게 되었지만 결국 2코스로 출발한 분들은

알아서 여행을 한다는 무선전화를 나중에 받았다.


첫번째 고지 대선산을 향해 자신만만하게 오르던 등산로...

청산 중학교 좌측으로 만 기억하고 무심코 좋은 길로만 향해서 갔던 것 같다.

결국 험난한(너덜)길을 택해서 30여분 회원들을 혼란과 힘들게 하는 어려움을 격게했다.



청산도 홈페이지를 서너차례 방문해서 파악하고 파악했지만

결국 실수를 하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청산중학교 입구에서 가다가 좌측 샘물이 있는 곳을 조금 더 지나서

바로 위 사진이 있는 곳(청산도 홈페이지에서 가져옴)에서 우측으로 청산중학교로

가지 말고 좌측으로 가야했던 것 같은데...


이 곳을 지난지 지금은 확실하지 않다.

이 정표가 있었다면 저 곳으로 같을 텐데...?



등산거리 약 14키로

소요시간 약 6:22(휴식시간 약 1시간 포함)

동행인원 37명




동행한 행로표




 오록스 통계




어딘지 모르지만 중간에서 이렇게 잠시 야참타임을 같는다.



4월 30일 06:35경 완도 식당앞에 도착한다.


화장실도 다녀오고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아침밥을 서둘러 먹는다.

사무국장님은 여객선 승선권 구입관계로 홀로 먼저 여객선 터미널로 갔고...



다시 버스에 올라 5분여 거리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고

개인별로 승선권을 배부한다.

조금은 한가한 모습의 터미널 모습이다.




여객선에 오르기전에 한컷...찰칵




청산도를 향해 출발한 여객선 갑판위에서 시내의 일부분의 모습




시내에서 가까운 바다에는 무엇을 기르는지는 모르지만 양식장이 줄줄이 늘어선 모습이다.




배에 오르자마자 바로 상을 차린다.

하기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으니 당연지사...^^~



산에만 왔다하면 과식을 하는 편이라 살이 붙는 편이다.

해서 근래는 먹는 것을 조금은 멀리하는 편이다.

먹어보라는 권유를 극구 사양했다.




버스에서 주저리주저리 붙임있게 말을 건네던 양미경님이 맥주잔을 들어 포즈를 취하고

삼성 나병일님은 산행에서 중도 포기를 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었다.

(홀로 버스투어)




김진상님과 이동석님과 그 지인님들




요기서도 먹자판




아!

넘 새침하다 다들 먹기에 열중인데

두 여성분을 팔장이다...ㅋㅋㅋ




드더 방울토마토 한알 드시려나 보다.




이제 먹는 즐거움을 누렸으니 훗날 들춰볼 추억을 만들고

백박사는 두 여성분을 서로 착각을 했었다,

사진도 반대로 보내고...성희경님을 우측 이복희님을 중간분으로...

실제는 중간분이 성희경님..죄송했어요~



 

울 산악회 5분의 고문중 이정록고문님은 가끔 산행에 동행해 주시는 유일한 분이시다.

이번 산행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백설님과 부회장님을 멀어져 가는 육지를 바라보며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엉덩이 자랑하는 하회탈님..ㅋㅋㅋ




이렇게 갑판위에서 정담을 나누며 도착을 기다리고




한편에선 아직도 오가는 술잔속에 사랑이 두터움을 더한다.




작은새님은 막간을 이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세분이였던 탁자에 이렇게 정다움이 더해졌다.




여객선은 청산항을 향해 거리를 좁혀가고




정해진 시간(08:20)보다 조금 늦어(08:25)경 여객선을 청산도항에 도착한다.




청산항에서 직진하여 청산중학교 입구 건너편 청산2리라는 표지석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는다.




도로 건너편 하나로마트 좌측으로 08:40에 출발한다.

여기서 9명은 B코스로 27명은 A코스로 향했다.





이 길을 따라 잠시 걷고




청산초등학교 지나면서 우측 골목 1차선도로 가장자리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그런데 대성산이 아니고 대선산이 맞는 것 같은데 아마도 잘 못 된것 같다

대선산 3.5, 고성산 4.1인것 같은데...?




좌측 벽화가 끝나고 바로 지저분한 샘물을 지나서



이 곳에서 주의를 해서 잠시 고민을 했어야 했던 것 같다.

도로를 따라가면 청산중학교와 읍리마을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좌측이 선음약수터 방향을 표시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당초에 지도를 보면서 청산중학교 좌측으로 간다는 것만을

뇌리에 새겼던 것 같아 선음약수라는 것을 실념하는 실수를 한 것 같다.

아마도 좌측방향인 선음약수 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으로(대선산 방향)가는

길 안내 표지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드는 지금이다...-_-




청산중학교 앞이다.

이 곳을 3갈래 길이였다.

우측 청산중학교 중간 청산중하교 뒤쪽 건물로

좌측 대선산으로 가는 쉽지 않은 길...이렇게 3방향...




토끼길 보다는 크고 사람이 많이 다닌 길 같지는 않고...

이 때만해도 너덜지대를 지날줄은 몰랐다. 그저 맘 속으로 룰룰라라~~~



 

지나온 방향을 뒤돌아보니 청산항과 그 주변 마을이 그림처럼 들어온다.




물기가 있는 커다란 바위위에 이종하님이 먼저 도착하고

이어서 한분한분 도착한다.




도청항과 주변 경관을 둘러보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여기서 좌측으로 꺽어지는 좁을 길이 있었고 역시 에그맨님이 앞서서 가고

어느정도의 길이 있기에 안심하고 진행을 하는데




잠시 후 너덜지대가 나타나며 에그맨님은 너덜지대를 지나 산 허리 방향으로 가는 방향이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백을 하려는데 뒤 따라오던 하회탈님이 너덜지대 중간쯤에서

산 정상방향로 좁은 길을 따라 방향을 잡고 오른다.

우리도 뒤 따르고

좁은 길에 너덜이고 넝쿨줄기 등이 발걸음을 힘들게 하였다.



그렇게 어렵게 20여분을 올라 너덜지대를 벗어나며 전망하고 좋은 곳도 있었고

09:37경 대선산 정상에 도착한다.

10여분을 기다렸지만 뒤 쳐진분들 도착하지 않아 먼저 도착한 서너분과 함께 출발한다.




흙위에 낙엽이 쌓인 걷기 좋은 길로 이어진다.





걷는 도중 잠시 멈춰서 주변 조망을 담기도 하고




잘 다듬어진 길에 마음도 가벼워짐을 느낀다.




고성산을 향해 오르는 길에 뒤돌아본 대선산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는다.




10:15경 두번째 봉우리 고성산에 도착한다.

주변에 성을 쌓았을 것으로 추측되는 돌담을 볼 수 있었고 여기에서 젤 후미분들을

기다렸다가 갈 예정이다.




고성산에서 조망되는 마을을 향해 보니 우측끝으로 청산항 모습이 보인다.




1차 하회탈님 일행이 도착하고




요럭커럼 세분이 한폼 잡으시고




막차로 도착한분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한 컷...




바람님과 작은새님 그리고 코스모스님




10:37경 고성산을 뒤로 하고 읍리큰재를 향해서 내리막길을 재촉한다.




읍리큰재를 향해 내려가면서 다시 올라야할 마지막 봉우리 보적산이 저만큼에서 우리를 내려다

보는 듯한 위용이다.




내리막길이여서 일게다 이야기도 하고 걸어가는 폼에서 여유롭이 풍겨진다.




10:47경 읍리 큰재에 도착한다.




물도 마시고 간시도 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10:52경 출발한다.

보적산을 향해서~~~




읍리큰재에 세워진 방향표시 이정표다.




읍리큰재에서 보적산의 중간에 자리한 작은 산봉우리에서 바라본 보적산의 모습이다.



보적산 오르기전 잠시에너지를 보충한다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윗쪽에서  바라보는 전망대 바위가 있는듯 하다.




바위에 도착해서  바다쪽을 바라보니 범바위가 한 눈에 들어오고





작은새님이  이렇게 포즈를 잡고 선다.




보적산을  오랐다가  내려가면  저 붉은 선으로 표시 된 길을 따라 걷게 된다,




바위돌을 밟고 보적산 정상을 향해 한발한발..




11:42경 드디어 마지막 봉우리 보적산에 도착한다.




몇몇분의 인증샷을 담고 11:47경 출발한다.




보적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방향을 향해 가금에 담는다.





권덕리 마을도 발아래에 있고 말탄바위도 저 멀리 눈에 들어온다.





그림같은 풍경이 한눈에 속 들어오고

이 산을 다 내려가 권덕리를 지나면 저 산 아래쪽 바다를 가까이 두고 걷게 될 것이다.

 



바위산 보적을 뒤로 하고 이제 범바위를 향해 가게된다.




내리막 길을 다 내려온 지점에 도착하니

어느덧 12시다 지적인 범바위에 가기전에 여기서

도시락을 풀고 꿀맛 공동구매한 비빔밥으로 허기를 채운다.




이렇게 두팀으로 빙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렇게 이야기와 비빔밥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1230분경에 범바위를 향해 출발한다.




금새 범바위 300미터 전에 위치한 전망바위 주차장에 도착한다.

여기서 전망바위를 거쳐 범바위로 가는 길과 전망바위로 범바위 중간지점으로

가는 길로 나누어 진다.

좌측은 전망바위로 우측은 그 중간지점으로 가는 길이다.





전망바위로 갈까 중간위치로 가는 우측길로 갈까

망설이는데 마침 우측길이서 아가씨 두분이 우리와 반대로

오기에 어느 길로 가는 것이 좋겠냐니까

중간지점으로 가는 우측으로 가라한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 그 중간지점이다





범바위는 아쉽지만 통제구역으로 출입금지다




범바위 반대측에 자리한 전망바위로 일단 올라가 보기로 한다.


 


범바위로 전망바위 중간의 작은 평펴짐한 공간에는

조형물 사자를 중심으로 예쁜 꽃이 심어져 있고

물고기를 낙듯이 돌을 낙는(자석으로 돌이 붙는)상자가 놓여있었다.

조금은 기이하다는 생각을 했다.





전망바위부근에서 바라본 범바위의 모습이다




범바위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한 안내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우측은 전망바위에 대한 설명 안내판이다.




범바위를 지나 말탄바위로 가는길과 권덕리로 바로 가는 갈림길이다.

여기서 의견을 모아 바로 권덕리로 가기로한다.





마을에 들어서니 포장도로와 접속하고 여기서 우측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갈림길에서 50여미터 떨어진 버스정류장에서 계속 도로를 따라 가는 것이

아니고 좌측 바닷가로 내려서서 초록색 바다를 바라보며 산허리를 타고

걷게 된다.

 

이 곳에서 몇몇 분들은 버스를 불러 회귀하기로 하고 발길을 재촉한다.




동해바다보다는 수심이 얕어서인지 바닷물 색깔이 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렇게 안전로프도 설치된 곳도 있다.

비탈이 가팔라 발을 헛디디면 바다로 추락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앞에 분이 성의경 뒤에 분이 이복희라고 알았는데...

앞에 분이 이복희 뒤에 분이 성희경이라고...

좌측으로 고개 내밀어 보이는 분은 이상구님~~~

저어 뒤에는...?




발아래에 펼쳐지는 연초록빛 잔잔한 물결이 작게나마 탄성을 토하게 한다.

동해의 짙푸른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소나무가지 사이로 배한척이 지나간다.

맑은 하늘에서 내리는 햇살이 더위를 더하는데

그림같은 풍경이 있어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하는 순간이다.





슬로길 4구간을 거꾸로 걸었고

이 표지판이 슬로 4구간과 3구간임을 알려준다.






엄지우 사무국장님의 지인들의 뒷모습도 한 컷~







이상구박사, 백설 윤필녀님, 이정록고문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사이

다른 회원님들은 벌써 저 만치 앞서 포장도롤 걷는다.




백박사가 젤 후미에 서서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걷는다.

우측으로 방금 내려온 보적산이 보이기도 하고...




청산로 길과 접속한다.

우측으로 가면 읍리큰재방향으로 가고

좌측으로는 청산도로 가는 방향이다.

우리는 좌측으로 고고~




서편제촬영세트장이라는 안내판을 발견하고

좌측 골목길로 접어든다.




골목으로 접어들어 10여미터 우측으로

나지막한 초가에 인형으로 주인공들은 만들어

적절히 배치하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모은다.





골목길 돌담을 타고 자라는 담쟁이 넝쿨이

어우러져 정겹고 옛 내가 살던 추억이 떠오르는 풍경들이 펼쳐진다.

 




이 건물을 보면서 여기가 지도상의 당리임을 알게 된다.



요렇게 두분이 포즈를 취하니

다정한 오누이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오누이 들이랍니다.

무척이나 보기 좋은 풍경이지 않나요.

사람과 생각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요

저에게는 절로 미소지게 하는 순간입니다.




드디어 세편제 촬영지에 도착한다.

젊은이들이 열창하는 민요가락이 울러 펴지고

길 한컨에는 서편제의 세 장면과 영화속 대화를

그리고 세편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세편제 촬영지지른 지나 봄의왈츠 촬영지를 향한다.

서편제 촬영지와는 불과 몇미터을 사이에 두고 있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이 말에 비유되는지는 모르겠지만

KBS 6시 내고향이라는 프로에 나오는 김정연이라는 중년 여가수의

콘서트가 열리고 있었다.

 

시골버스 달려갑니다아~~~

뭐 이런 가사가 스피커를 타고 귓속으로 파고든다.

건물앞에는 50여명의 관광객과 가수가 대화를 하는 중이다.

어린 남자아이와 같이 있었는데 그 아이가 그 가수의 아들이란다.

늦게 낳은 자식이라며 뭐라고 더 설명이 있었는데...

 

관람객 한분이 아이에게 용돈을 주었나보다

고맙다는 인사말을 들으며 앞서간 분들과 합류하기위해

발길을 돌린다.

 




공연장으로 모여드는 사람들을 보며...




봄의 왈츠 출연 주인공들의 그림을 뒤로한다.




명사와 함께 슬로길 걷기

MC 김제동 배우 손현주가 슬로길을 걸었다는 증표가 있었고





그 옆에는 개그맨인지 아님 코메디언인지 잘 모르겠지만

김병조와 가수 김정연의 표지도 이렇게 만들어져 있었다.

 




4:47경 오전에 출발했던 청산2리 정자앞에 도착한다.

이 것으로서 산행을 종료하고 승선시간을 기다리기 위해 여기서

앉거나 눕거나 음식을 들면서 시간을 보낸다.





16:10에 출발하는 여객선에 승선하기 전

이렇게 이 사진 한 장으로 청산도 이별의 아쉬움을 달랜다.

 





승선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울 회원님들




17:00경에 완도항에 도착하고

숙소로 직행하여 간단히 샤워를 마친다.

 

이제 완도의 특산물 전복요리로 만찬을 즐길 것이다.








먼저 전복회가 나왔고

다음이 사진에서 보는 전복구이였다.

이 전복구이가 백박사에겐 인상깊은 맛으로 기억된다.





술이란 참 좋은 것이다.

금새 대화의 톤도 높아지고 귓속으로 들려오는

정담이 즐겁게 한다.

 

주고받는 술잔도 좋았고

건배를 외치며 미소짓는 그 얼굴도 너무너무 좋다.



 


가까이에는 바투님과 바람님부부가 있어

분위기와 정겨움을 더해준 것 같다.

 

울 부회장님도 백박사가 처음 동행한 것으로 생각하는

이동석님도, 명품사회자 하화탈님도, 이상구박사와

걷는 중 다정한 말씀을 건네준 김덕래님,

그리고 죄송하게도 아직 닉이나 성암을 모르는 한분

우측 끝에 계신분, 모두 감사했습니다.









이 전복죽을 끝으로 오늘의 만찬은 대만족으로

끝을 맺고 일부 회원님들은 노래방으로 고~~~

 

백박사는 완도 근거리로 야경을 즐기러 간다.

 





완도항의 야경




그리고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우리가락 공연과

유머 그리고 아마추어 노래자랑 등을 즐긴다.




다를 끼고 항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건축물과 조명등의 조화를 담고





전등으로 만들어진 나무모형을 끝으로 내일 담양여행을 위해 숙소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