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바우길탐방

바우길 제15구간(강릉 수목원 가는 길)탐방

inseong-baek 2014. 8. 2. 12:56

2014년 8월 1일 금요일 날씨 쾌청 오후 구름많은 기온 34도씨

강릉 수목원 가는 길은 버들고개(차도에서 수목원 후문)구간과 상아어린이집을 지나 산길(솔숲구간)과 내곡동 배수지에서 신북사지 삼층석탑구간을 제외하고 포장도로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대부분 포장 길을 걷는 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수목원내는 많은 식물을 관리하며 해설 봉사자가 배치되어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으며, 이 구간 역시 아사무사 한 곳이 몇군데 있어서 많은 시간(약 40여분)을 지체하는 경우가 발생하였으므로 초행이신분들께서 각별한 주의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였음

 

나름 그림을 수정하고 설명하였으니 초행이신분들께선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길 찾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usic - 국악명상 - 마음

 

 

성산 읍사무소앞 반대쪽 즉 도로 건너에 자리잡고 있는 성산초교앞에서 인증샷을 찰칵....

하나로 마트에서 간식거리 몇개 사서 베낭에 넣고 10:05경 출발합니다.

 

성산초교 앞 나무에서 참매미의 울름소리가 귀가 아플정도로 2마리가 울어댑니다.

 

산쪽 방향으로 100미터 전방에(트럭이 서 있는 곳)서 다리(구산교)를 건너서 갑니다.

 

 

성산가압장입구에서 우측으로 철책울타리를 따라 갑니다.

울타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저 앞의 다리가 산북천교인데 지도에 표시된 길을 다리를 건너면서 좌측방향의  논두렁(논 주인이 풀을

제거하지 않으면 길로 볼 수 없을 정도였음) 으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다리를 건너 도로를 따라 가다가 좌측(사진에서 핑크색 점선) 길을 택해서 효자각 쪽으로 가는 것이

편리할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지도에 표시대로 간다면 여기로 가야합니다.

 

멀리 보이는 뒷쪽 산이 선자령입니다.

사진에서는 볼 수 없으나 실제로는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효자각을 지나 산북2교를 건너서 자동차도로와 합류하는데 우측으로 갑니다.

농수로 교각 아래서 좌측에 3-4미터 지점에 이정표가 있으며, 이 이정표에서 우측(컨테이너 1동)으로 

가게 됩니다.

 

이 자동차 도로 좌측변에는 백일홍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길을 따라 주욱 갑니다.

 

몇년이 지나면 가로수 역할도 제법 할듯합니다.

 

농수로  아래를 지나면서 좌측으로 본 것인데 이정표가 있습니다 우측으로 방향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나와있지 않으나 우측에 컨테이너 1동이 있습니다.

 

즉 이 컨테이너 뒤쪽길로 계속하여 포장도로를 따라 직진하여야 합니다.

 

20여도 경사를 가진 오르막길을 가다보면 여기를 보게 되는데 오르막 다 왔나 마음 먹지 마십시오

쭈욱 한참을 가야합니다.

 

위 사진의 고개를 넘는 것 같이 느꼈지만 실제 고개는 아니고 요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햇볕이 쨍쨍한데 기온도 무지 높을거 같은데...그늘 길이 아님니다.

등에서 얼굴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저 끝나는 지점에서 그늘길이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드더 그늘 길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짧은 잠시 동안입니다.

 

우측으로 최대한 길 가장자리를 이용해서 걷습니다.

그래도 상반신 혹은 얼굴부분은 햇볕이 들어 옵니다.

 

여기도 울창한 소나무숲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계속 직진해서 갑니다.

 

산북1리 버스 종점입니다.

계속 직진을 합니다.

 

바우길 우측에 평화롭게 그리고 아주 조용한 농촌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어디서 기계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산중에 석회석을 부수는 공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산을 아닌듯 보였고 다른곳에서 트럭으로 실어와서 콩자갈로 만드는 듯 보였습니다.

 

저 공장을 뒤로하고 잠시 몇 미터를 가면 도로 합류지점에 다달음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이,삼십여미터 가면 이정표가 있고 우측 산으로 오르게 됩니다.

즉 버들고개롤 지나 강릉 수목원으로 가게  됩니다.

 

도로 좌측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우측으로 방향이 잡혀있습니다.

 

우측을 보면 길이 무성한 잡초에 묻혀있습니다.

 

무성한 숲을 지나서 아주 잠깐 오르면 걷기 좋고 공기좋은 바우길이 전개됩니다.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도 있고 오랜만에 숨이 차게 잠시 걸었습니다.(너무 짧아 아쉽)

 

이정표를 지나 살짝 내리막기로...

 

바다쪽(좌측)에서 불어주는 싱그러운 바람이 얼마나 고맙던지...^^

 

쉴 수 있게 나무 의자를 준비해 놓았네요...

 

안전로프가 매어져 있는 오르막 비탈길입니다.

 

돌계단도 지나고

 

좌측에 전망좋은 곳에서 강릉 시내를 잠시 바라봅니다.

불어주는 고마운 바람이 있어 쉬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의 최고 금강소나무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허리가 꺽기어도 삶의 줄을 놓지않고 귀목으로 살아 남았네요...

 

올곧아 보기 좋은 금강소나무 윗 소나무와 이 소나무 중 어느것이 더 오래되었으며,

더 많이 칭송을 받을 수 있을까?

 

다시 돌계단을 오르고

 

길에서 만난 버섯 하나

 

여기서도 바우길 우측으로 선자령이 보였습니다.

풍력발전기 위로 새로 생겨나는 뭉게 구름들 높은 기온탓이겠지요...

 

여기서 15분정도 쉬어갑니다. (11:35-11:50)

가지고 온 간식으로 에너지 보충도 하고 피로해진 발에게 휴식을 줍니다.

 

내리막 길로 이어지는 잠시 후 임도와 합류하게  됩니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강릉 수목원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태양광으로 동작되는 전광판에 카메라가 3대가 설치되어서 사람이 근접하는 것을 인지하여

무슨 방송을 합니다. 홍보방송 여기서 내리막길인 좌측으로 갑니다.

 

자동차가 진입할 수 없도록 막아 놓았습니다.

바우님들께선 좌측 공간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저 앞에 식물원 1동이 있는데 더 짓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부들이 이 더운 뙤악볕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길 우측 산기슭에 이런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2012년 5월 어느날에 아름조경이라는 조경업체 대표 최칠갑이란 분이 가중나무 1본과 능소화 1본을

기증해서 심었다는 안내석이 저 나무 앞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歸自然 復人間" (귀자연 복인간)

자연으로 귀의하면 인간에게 돌아온다 이런말씀도 함께...

 

 

늘솔길 식물원에서

 

모형 물레방아에서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꽃앞 명패말을 그대로 옮기면 '안드래아눔 안스리움'이라 설명되어있습니다.

 

극락조화

 

스쿠아르사 아펠란드라 '루이재' 라고 설명합니다.

 

꽃기린

 

필로맨드론 '제나두'

 

제라늄

 

중앙에 아래로 늘어진 식물 : 우수네오이데스 틸란드시아

좌측 식물 : 이난타 틸란드시아

 

백량금

 

타와이 무궁화

 

포인세티아

 

왕레몬

 

중앙 뒤쪽 : 키아네아 틸란드시아,  앞쪽 : 구즈마니아 '티나',

 

좌측 : 월계수, 중앙 : 칼랑코에, 우측 : 구즈마니아 호모

 

식물원을 나와 정문쪽을 향해 갑니다.

 

길 우측 전형입니다.

 

길 우측에는 들꽃이 피었네요

 

우측에 모습 '난대 식물원'이라는 성명이 보입니다.

 

마타리 라는 꽃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정상적인 콘스인데 시그널이 없어 그냥 지나쳐 대로로 갑니다.

(식물원안에서는 시그널이나 이정표가 없음)

 

큰 길옆으로 각종 희귀한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땅속에서 솟는듯한 맑은 물이 흐른는데 몇몇분이 발을 담그고서 정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여기를 지나  조금 더 가다가(정문 가까이에서 도로 반대편 길을 택해서 식물원쪽을 다시 올라 갑니다.

 

도로 반대쪽 산기숡로 잘 정비되어 있는 길을 따라 가 봅니다.

 

평일인데도 드문드문 무리를 지어 걷거나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며 쉬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때죽나무라는 설명판이 세워져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흰색의 열매가 달려 있었습니다.

 

요런 열매가 너무나 많이 달려있지 않나요?

 

해설사님이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염료식물원 입구입니다.

 

여기서 발길을 돌려 중앙부근으로 산책하기좋게 나무다리를 만들어 놓은 곳

(바우길 바른 코스)으로 가 보기로 합니다.

 

이리저리 친환경 나무다리를 만들어 놓아 걷기 좋고 보기 좋았습니다.

 

 

 

 

이 징검다리를 건너 물래방아 쪽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물레방아앞에서 추억을 간직합니다.

 

강릉 수목원 정문입니다.12:45도착합니다.

좀 많은 시간을 수목원에서 보냈내요..

정문 반대편에 안내소가 있습니다 한사람이 앉아서 일할 수 있는 좁은 공간의 안내소에

인심좋게 뵈는 중년남성분이 앉아 계시기에  지나가는 말로 바우길 15코스 어디로 가야합니까

물어 보니 어디로 가시는데요 하면서 바우길을 잘 모르는데 하십니다.

성산읍사무소에 남대천 단오장 문화관으로 갑니다. 하니

아- 잘못오셨네요 다시 올라가서 버들고개에서 뭐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정문앞 부근에 밤나무 농장이 없나요 하니 요아래에 있습니다 합니다.

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를 건네고 길을 재촉합니다.

 

수목원 정문에서  100미터 좀 더오면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도로가 아닌 좌측길로 갑니다.

 

조금만 들어오면 시그널이 보입니다.

 

저 앞 1시방향으로 고속도로 다리가 보입니다.

 

길가 논의 주인인듯한 분이 논두렁 잡초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우측으로 다리 밑으로 갑니다.

 

좌측 다리밑을 지나서

 

길 우측으로 사과 과수원이 있습니다.

여기가 초행이신분은 아마도 많은 착오를 보실 것으로 판단하여 아래 사진을 첨부해서  설명을 드릴러고

합니다.

고속도로 교각 다리밑으로 시멘트 포장도로가 이어집니다.

이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정표도 발견하지 못할 겁니다. 

저두 시원한 포장로로를 아무생각없이 가다가 다음 지도 좌측의 노란점선, 바우길 지도 좌측 

붉은색 점선으로 가게 됩니다. 도로에서 합류하여 꺽어지는 곳에서 직진을 하게 되더군요

저곳에서 왔다리 갔다리 2번 그리고 다시 소나무 숲으로 갔다가 다시 나와서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도로를 따라 100미터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이 그러진곳(실제는

정류장이 건물이 없음)과 만납니다.

저곳 만나는 지점에서 역순으로 원래의 길을 중간 정도 가보 니 잡초를 제거한 좁은

논두렁을 만나서 더 진행해 보지 못하고 되돌아 나왔습니다.

여기서 30여분을 소비하였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께서 제가 표시한 점선으로 가시면 아주 편안한 길이 될것입니다.

 

가다가 우측으로 갈라지는 길을 찾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도를 상세히 확인하지 않으며 말입니다.

제가 표시한 곳을 시멘트 포장 농로이기에 당연히 가게 될 것입니다.

저 끝 합류지점에서 직진하지 마시고 우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시멘트 농로를 따라 오다보면 이 자동차 도로와 합류하게 되는데 직진하지 마시고

우측으로 100미터 내려 가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100미터내려오면 이곳에서 이정표를 만납니다.

좌측으로 가게 되는데 버스 정류장 건물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길을 물어볼 사람도 만나기 힘듭니다.

이 사진 우측이 지도에 표시된 바우길 입니다 (사진에서 보이지 않음)

 

이곳으로 역으로 확인차 갔던 방향인데 조금가면 논두렁으로 이어집니다.

지금은 잡초를 제거해서(논의 주인) 그나마 찾기 쉬우나 잡초라도 무성하면 쉽지 않을 듯 보였음

 

다시 되돌아와서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길로 갑니다.

 

자두가 익어갑니다.

 

이 교차로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저 앞 건물에 대관령 사슴목장이라는 간판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 농로를 택해서 갑니다.

 

도로 합류 지점까지 계속 직진을 합니다.

 

우측의 풍경입니다.

 

감자값이 많이 떨어졌나 봅니다.

이렇게 밭에 감자를 버려 두었네요.

 

머얼리 11시 방향으로 시청청사가 보입니다.

 

이도로 합류 지점에서 좌측으로 20여미터 가서 다시 우측 농로를 따라 직진을 합니다.

 

옆길에 관심두지 마시고 시멘트 포장 농로를 따라 직진을 계속하게 됩니다.

 

우측에 포도 밭이 보입니다.

 

여기 좌측으로 90도 정도 꺽어지는 곳까지 오직 직진입니다.

 

좌측으로 보면 저 비닐하스 초입에서 우측 논길로 가야 합니다.

 

여기서 다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 진행하여 오다보면 여기와 맞닥뜨립니다.

집도 새로 짓고 길로 막히고...좌측에 민가에서 무섭게 생긴 개가 짖어 댑니다

개가 짖으니 집 주인이 나옵니다. 길을 물으니 우측으로 가는 길은 없고 좌측으로 가랍니다.

 

저 위 자동차가 2대 서 있는 곳이 제가 조금전에 있던곳입니다

샛길로 내려와서 도로와 합류하였습니다.

 

저 앞도로를 건너서 직진합니다.

 

상아 어린이집입니다. 저앞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다시 좌측으로 갑니다.

 

즉 다시 좌측 산길로

 

새로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도로를 건너 산길로 진행합니다.

 

이제는 구름도 많고 바람도 한점없는 후덥지근한 날씨입니다.

 

뭐하는 곳인지 모르지만 여기를 지나서

 

커다란 소나무를 다시 보게 됩니다.

 

도로와 합류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도로 우측은 슾지대 입니다.

 

저 앞 소나무 숲이 있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시청건물도 보이고...

적색으로 표시된 논두렁 길을 가야합니다.

 

동양철강인가 뭔가하는 건물 앞을 조금 돌아서 적색을 따라 가야합니다.

 

대추나무에 대추가 주렁주렁

 

그 바로 옆에 호두나무에도 호두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도로와 합류 하는데 이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좌측 기동에 있는 보행자 보턴을 눌러서 보행자 신호로 바뀌면

건너야 합니다. 무심코 기다리고 있으면 보행자 신호로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저앞 힐링 커피점앞에 다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컵피점앞을 지나면서 좌측을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가다보면 살짝 꺼졌다가 다시 오르막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숲때문에 길같지 않아 착각으로 이 길을 따라 가게 될것입니다.

가다가 도로와 접속되면 좌측으로 조금 올라오면 정상적인 코스로 이어질 것입니다.

단지. 신복사지 삼층석탑을 못 보게 되는 거지요

 

위 사진의 위치에서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잘 다니지 않는 길입니다.

 

신복사지 삼층석탑입니다.

 

敬慕門(경모문)

강릉김씨 부정공파 명주군왕 19세손 경생와 두분의 신위를 봉안하고 매년 음력 3월 29일에 후손들이 모여

제사를 지낸다 뭐 그런 뜻의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산길을 내려와 즉 경모문을 지나 오면 이 도로와 합류하게 되어있더군요

그런데 지도와는 조금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여기서는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몇미터 지나 교각을 지나 남대천 방향으로 몇 미터 가면

강변으로 난 도로를 따라 다음교차로(내곡교) 방향을 횡단보도를 건너 내곡교 다리 밑으로

(남대천 가장자리 도로)로 단오제 문화관까지 가게 되어 있습니다.

 

즉, 녹색으로 원으로 그려진 부분이 실제와 다른 것 같습니다.

점선을 그려진 곳으로 이용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3층석탑으로 뚜렸한 등산로가 보이지 않았으며 저 점선으로 동네분들이 산으로 많이 하여서 길이

잘 나있습니다

 

우측으로 몇미터 오면 여기와 합류하고 저 앞의 횡단보를 건너 도로 가장자리를 따라 갑니다.

 

인도를 공사중에 있으며 저앞 교차로(내곡교)에서 좌측(강변방향)으로  횡단보를 건너 내곡교 다리 아래로

가게 됩니다.

 

사진의 내곡교 들머리와 횡단보도 신호등 사이로 해서 다리 아래로 내려갑니다.

 

이제 쭈욱 잠시가면 단오제 문화관으로 이어집니다.

 

청포다리 모습이고요

 

단오제 문화관 전경입니다 16:10경 도착합니다.

오늘은 지도 읽기와 길찾기의 착오로 40여분(약 3키로)를 더 소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강릉 식물원에서도 두군데 합해서 30분 돌아 다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16: 20경 택시안에서 확인한 실외 기온은 34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