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바우길탐방

바우길-제9구간(헌화로 산책길 )탐방

inseong-baek 2014. 6. 27. 22:18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조금흐림

오늘도 전번과 같이 강릉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209번 좌선버스를 07:00승차 옥천 오거리를 지나 동부시장에서 잠시 대기 07:10경출발 다시 오거리 경유 남대천지나 돌고 돌아 구 고속도로 정동진입구에서 정동진 방향, 선크르주즈리조트에 종점에 07:45경 도착 50분경 출발 정동진역앞 씨유편의점앞 버스정류장에  07:57경 도착, 정동진역앞 8구간종료지점과 9구간 시작지점에 도착하여 간단한 준비를 하고

 

08:10경 출발, 모래시계공원을 경유하여 정동진항과 9길 갈림길에서 오늘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으므로 정동진항울 둘러보기로 하고 좌측바다가로 이동 바다가에 새로 짓고 있는 카페와 정동진항구를 둘러보면서 파도를 중심으로 동영상과 사진촬영(오늘은 삼각대를 지참했음)하고 09:10경 출발,

심곡에서 금진항을 경유 및 옥계 여성수련원 경유하는 과정에서 동영상촬영관계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음 또한 카메라의 밧데리가 모두 방전되어 끝무렵에서는 다시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였음

옥계 버스종점이며 헌화로 산책길 종료지점에 15:34경 도착 삼척행 좌석버스 15:40출발 집 14:15 도착함

 

소요시간 7시간 24여분

중간 사진촬영 등 휴식시간

- 정동진항에 08:18도착 후 출발 09:10경(약 52분 소요) 

- 심곡항 지나 쉼터 11:28-11:48(점심 약 20분소요)

- 심곡항 도로 나오기전 전망대 사진촬영 11:53-12:05(12분소요)

- 금진초교앞 자동차 카페 13:40-13:50(컵피 10분소요)

- 기타 소요시분 계략치 바우길 시그널 정비 3곳(약 최소 10분소요), 심곡항에서 금진초교사이

  바닷가 동영상촬영(약 최소 10 분소요)

= 총 약 1시간54분 실제 걸은시간 약 5시간 30분 

 

 

 

 

 정동진역 앞 08:10경 출발

 

 굴다리를 통과하여 우측 철길옆으로 원래는 바우길이나 현재는 레일바이크가 레일이 깔렸기 때문에 모래사장으로 가야함

 

 굴다리를 나와서 정동진항 방향을 향하여 촬영

 

 오늘은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바우길인 우측길로 가지 않고 정동진항 방향으로 가기로 하였음

아직 마무리 공사로 진입로 포장공사를 하고 있었음

 

 정동진항에 바닷가 바위위에서 정동진역 방향을 배경으로...

 

 영업을 시작하면 멋진 명소가 될듯 함

 

 선크루즈 리조트의 위용

 

 바위틈에서 자라는 생명 들

 

 돌아나오는데 위를 처다보니 남녀 한쌍이 기념촬영을 하는 듯 모습이 잡혔음

 

 피점옆에는 멋진 보드가 나란히 서서 운행할 날을 기다리는 듯한데 바다에 어떻게 내려 놓을까..?  혹 전시품은 아닌지..

 

 정동진 119구급대를 지나 산으로 오름

 

 이곳도 8구간과 같이 해송과 적송이 함께 자라고 있었음

 

 이정표 수고를 하시는 김에 심곡항 거리도 추가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음

시그널이 있지만 지형이 산으로 오르는 모습이라 야간은 궁금했음...

 

 얼마쯤 올라왔는데 바우길 시그널이 마른 나무가지에 매여있었는데 나무가지가 부러져서 땅에 딩굴고..

 

 끈이 없는 관계로 가는 나무가지로 임시로 잘 보이게끔 나무가지에 매달아 놓았는데..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고 이 구간을 가신다면 수고스럽겠지만 끈을 3개쯤 준비하셔서 이곳을 지날때 잠시 수고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갈림길 능선에 올라섰음 10:40경

 

 바우길 우측으로 멀리보이는 산이 아마도 석병산인 듯...아닌가..?

 

 여기도 바우길 표시가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아것도 가느다란 참나무 나무가지를 비틀어 나무에 임시로 매달아 놓았습니다.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아- 흰나비 무리가 춤추며 짝짓기라도 하는 듯

 

 꿀벌은 부지런히 꿀을 찾아 날아다니고...

 

 심곡항으로 가는 도중에 내리막길 좌측에 살구나무 한그루 땅에 많이 땅에 떨어져 있었음

몇개 주워서 맛을보니 그런대로 먹을만 한대...개중에는 살구속에 벌레가..

그런데..

몇 발자국 내려오다보니 이번에 바우길 우측에 전번보다 약간 굴은 살구가 많이 떨어져 있음

몇개 주워서 속을 확인해 보니 벌레도 별로 없고 맛도 괜찮고,,,비상용품을 넣어둔 작은 자루같은 것을

꺼내 주섬주선 100여개를 주워 담았음

 

 심곡으로 내려와 길건너 돌계단앞에서 도착11:05-11:10(잠시 쉬어감

 

 이곳에는 금강소나무가 대수가 수령이 100년이 넘은 듯

 

 도중에 이렇게 쉴수 있겠끔 벤취를 놓아 두었음 등받이에 바우길 표시가 붙혀있음

 

 이렇게 멋진 소나무도 있고

 

 이렇게 쉴수 있겠음 공간을 만들고 조망하기 좋겠끔 만들어 주신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11:28-11:48

 

 점심을 먹고 몇분 지나지 않아 더 좋은 곳이 있었음

여기서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함 11:52-12:05

 

 심곡항을 배경으로 인증 샷

 

 이제 금진초교까지는 이 아스팔트길을 가야함 도로 좌측은 끝임없이 부딪치는 파도들을 귀에 들이며..

 

 바다가에 늘어선 기암들 한두군데 이렇게 잠시 올라가 멋진 배경으로...

 

 다시 길을 재촉하고...

 

 금진항에 도착함

 

 금진항 좌측 방파제를 들어가 보기로 함

 

 이곳까지 왔다고 나가는데 소요된 시간은 15분여 정도

 

 도로 좌측으로 철망이 쳐저있고 철망넘어로 모래가 아닌 자갈로 채워진 바닷가 파도가 자갈에 부딪치는 소리는 모래와는 아주 다른 소리로 들여옴(이길을 가면서 동영상을 파도를 배경으로 촬영함)

 

 조금전에는 자갈이였다면 여기서 부터는 돌과 바위로 이루어 짐

 

 도로 우측에는 풍차 쉼터도 있고

 

 저 앞에 보이는 빨간 지붕의 노천 카페에 도착13:40-13:50(아메리카노 아이스 컴피한장 마시며 잠시 휴식을 함 컵피값 3000원

 

 금진초교앞에서 좌측으로 옥계여성수련원방향으로...

 

 큼직큼직한 금강소나무에 담쟁이 넝쿨이 감겨있어 멋있게 보이기는  한대 혹시 소나무가 고사하는 건 아닌지 걱정스런 맘

 

 합류 도로에서 우측으로

 

 우측으로 잠시 오면 포장도로와 합류하느데 온길을 뒤돌아 보니 멋진 풍경이 펼져짐

 

 아주 잘 정리정돈 된 풀밭과 금강소나무들 너무 보기 좋았으며, 저 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여성수련원 정문에서 우측으로

 

이곳은 바닥을 잘 봐야함 방향표시가 나무바닥에 페인트로 그려져 있음

 

 함류길에서 우측으로

 

 옥계해수욕장

 

 바우길 좌측 3여미터에;차도를 두고 차도와 바우길 사이에는 갈대가 2-300여미터 조성되어 있음

가을에 보면 좋을 듯

 

 바우길 우측 밭에는 고구마와 고추가 심어져 있는데 고추는 2중으로 비닐이 씌워져 있음

 

 바우길 우측 가장자리의 전봇대에 설치된 해파랑길 표시가 뒷면의 철제 고리가 녹슬어 없어져서 이렇게 기울여 있음

  

 전봇대에 매여져 있는 끝을 잘라 임시로 요렇게 해 놓았는데 뒤어 오시는 분 끝으로 수리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차로에 도착 우측으로 횡단보드를 건너서 좌측으로 도로 가장자리를 따라 감 낙풍교를 건너서 우측으로 회전하여 감

 

 15:40 버스를 갈 예정이여서 시간 좀 있는관계로 다리를 건너기 전에 우측 둑방길을 잠시 올라 감

장수마을이라는 표지판이 있고 박달나무 보호수가 한그루 있었음 여기서 부터 휴대폰으로 촬영

 

 요로커룸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었음

 

 반가운 바우길 표시

 

 다리른 건너면서 바로 우측으로

 

 바우길 방향표시도 만나고

 

 논두렁길로 가는데 노부부가 논에 농약을 뿌리고 있었음

 

 석병산쪽을 보니 조망이 별로 좋지 않음

 

 바우길 좌우에 늙은 파가 있었음 아마도 씨를 거둘려고...

 

 저 앞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옥계초교건물 우측으로 진행함

 

 오늘의 종점 옥계시장 버스정류장임 15:34경도착

 

삼척행 좌석버스 15:40출발 운임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