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항아리 * 행복의 항아리 *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살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두고 가십시오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조금 남는 .. 사랑,감동 글 2008.03.11
내 앉은 자리 * 내 앉은 자리 * 아름다운 사람은 앉은 자리도 아름답다지요. 내 앉은 자리도 그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파릇파릇 풀이 돋아 싱그러운 풀냄새 그윽하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들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올라 향긋한 꽃 냄새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내 앉은 자리 넝쿨.. 사랑,감동 글 2008.03.11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 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 사랑,감동 글 2008.03.11
사랑초 작년여름 아파트 관리사무소앞 놓아둔 화분에 그 예쁜 모습을 드래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 * 사랑초 * 향기가 묻어나는 사람 외로워서..기대고픈 따스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얘기하면 즐겁고 만나면 부담없이 편안한 행복을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 사랑,감동 글 2008.03.11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작년여를 어느 날 오전 종합운동장으로 운동하러 가기 위해 아파트를 나오는데 길옆 화단에 바람에 한들한들 거리는 이 꽃을 발견했습니다. 오직 3송이만 피었더군요. 이름을 모르겠군요...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날마다 그리던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진실의 언덕.. 사랑,감동 글 2008.03.11
나이든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지난 5월 11일 망상수련원에 다녀오는 길에 묵호동 길은 따라 묵호 등대에 갔었습니다. 사문제에서 묵호동으로 가는길가에 들국화가 활짝피어 반겼습니다. ------------------------------------------------------------ 나이든 여자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것은 마음을 다스리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 사랑,감동 글 2008.03.11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아프리카 땅을 밟은 이래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르완다 방글라데시 라오스 그리고 북한과 아프가니스탄까지 가난과 전쟁으로 고통 받는 아이와 여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 다녔던 그의 11년 세월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다음 내용은 발취한 내용들입니.. 사랑,감동 글 2008.03.11
우리 한번쯤은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 사랑,감동 글 2008.03.11
참고 견디는 힘 * 참고 견디는 힘 * 성공이라는 종착역이 있다면 그곳에 이르게 하는 삶의 기관차도 있습니다. 그 열차의 이름은 특급열차인 새마을호가 아니라 '인내'라는 완행열차입니다. 한 아저씨는 나이 오십에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해 환갑이 되던 해에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이 졸업장 받.. 사랑,감동 글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