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마음 6월 4일 망상동 자두 농장에 봉사활동을 갔었다. 자두밭 주인 어른의 주의 사항을 듣고서도 일에 열중하여 모르고 꿩 둥지를 튼 자두나무 곁으로 갔다. 놀란 어미꿩이 갑자기 날아 올라 아주 깜작 놀랐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 * 빈 마음 * 등잔에 기름을 가득 .. 사랑,감동 글 2008.03.13
다 바람같은 거야 * 다 바람 같은 거야 *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 사랑,감동 글 2008.03.13
너 참 많이 보고싶어 * 너 참 많이 보고싶어 * 너 그것 알고 있는거니? 내가... 널 참 많이 보고싶어 한다는 걸... 너의 마음이 혹시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내 외로운 기다림에 나를 향한 너의 사랑 보여줄 수 있는 거니..? 기다림에 지친 나... 너의 깊고 깊은 가슴 속에 아늑하고 감미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이젠 한번 안아.. 사랑,감동 글 2008.03.13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 사랑,감동 글 2008.03.13
가장 중요한 약속 * 가장 중요한 약속 *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 갑니다.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집니다.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메모를 해가며 약속을 지킵니다. 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약속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 사랑,감동 글 2008.03.13
여보와 당신 * 여보와 당신 *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않겠느냐고... 그리고 .. 사랑,감동 글 2008.03.13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행복했을 때는 순수한 영혼으로 깊은 산골짜기 졸졸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흘러 당신께 닿았을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평화로웠을 때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내 어머니를 그리워 하듯 그렇게 당신을 그리워.. 사랑,감동 글 200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