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 사랑,감동 글 2008.03.10
당신이 너무 좋아요 당신이 너무 좋아요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 사랑,감동 글 2008.03.10
사랑은 사랑은.. 무모하고 조건없는 행복감에 나도 모르게 시작되어 무엇인지도 모르고 깊이 빠져버리는 것이다. 사랑은 용서인데도 용서할 수 없고 용서가 될 수 없을 땐 사랑은 아퍼하면서 떠나버린다. 사랑은 기쁨이기 보다는 때로는 차라리... 세상에서 가장 귀한 슬픔이다. 사랑은 늘 삼각관계를 부른다 .. 사랑,감동 글 2008.03.10
죽고 싶을 때 * 죽고 싶을때 * 병원에 한번 가보셔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 <좋은 글>중에서 - 사랑,감동 글 2008.03.10
하루를 마감할 때 * 하루를 마감할때 * 밤하늘을 올려다 보셔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봅니다.. 밤 하늘에 하나씩 날려보내요 그리고 다시 백지로 - <좋은 글>중에서 - 사랑,감동 글 2008.03.10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 이렇게 말해보셔요.. 그래.. 내가 너한테 잘못한게 많은가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 <좋은 글>중에서 - 사랑,감동 글 2008.03.10
내인생이 갑갑할 때 기차여행 한번 떠나보셔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것들을 보면.. 어느새 작은 구름 한점도 귀히 마음에 와 닿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감동 글 2008.03.10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 산에 한번 올라가 보셔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어요... - <좋은 글> 중에서 사랑,감동 글 2008.03.10
삶이 힘겨울 때.. 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셔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또 다르게 와 닿지요..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 <좋은 글> 중에서 _ 사랑,감동 글 2008.03.10
그래도 사람이 좋다 * 그래도 사람이 좋다 *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함께' 일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싶다. 우리 삶의 모든 기쁨과 슬픔도 결국은 사람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하다. - 그래도 사람이 좋다 <장성숙> - 사랑,감동 글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