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둘레길

천곡동-초록봉-부곡동-천곡동

inseong-baek 2014. 2. 9. 21:56

2014년 2월 9일(일요일) 나흘째 눈(동해시 비공식 약 50센티)

1월 5일 태백산을 다녀온 후  몸의 상태가 좋지 않아 함백산 산행을 계속 미루고 있었고 이제 어느정도 몸이  좋아져 계획했던 함백산행을 이번주 아님 다음주 재고 있는데...너무 많은 눈이 내려 당분간 가지 못할 것 같은 예감..오늘까지 나흥째 내리는 눈 지겹게 오는데...가까운 초록봉에 갔다 오기로 맘 먹고 오후 한시 정각에 집은 나셨음.. 초록봉 오늘 길은 여러 코스가 있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덜 다니는 길을 택해 가기로 맘 먹고 가는데 사람이 다니지 않은 길이라 여간 힘들 것이 아니였음 많이 쌓인 곳은 사타구니 까지 올라와 힘도 들집만 많은 시간이 소요 될것 같아 3/5쯤 지점에서 계곡쪽으로 내려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로 갔음 평소  1시간 20분 정도면  도착했는데 오늘은 2시간 15분이 걸렸음...초록봉 정상에서 10분정도 휴식하고 출발하여 부곡동을 거쳐 고속버스 터미널 평릉동을 경유 걸을 계획이였으나 너무 많은 눈이 내려서 부곡동 버스정류장 16시 30분 도착하여 버스로  이동 천곡동에 하차하여 시내 관경을 촬영하고 귀가하였음

 

 

 

 

 

 

 

 

 

 

 

 

 

 

 

 

북평여고(천곡자연동굴)앞

 

종합운동장 진입로 육교

 

육교에서 효가동 방향

 

육교에서 묵호(현대, 주공4차아파트) 방향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건물

 

초록봉 등산로 이정표(고속도로 다리 아래)상시 좌측보다는 우측 등산로로 다는데 오늘은 좌측 등산로로...

 

앞서 2명이 먼저 지나갔음(아쉬움 가득)

 

스틱으로 눈 높이 약 50센티는 넘을 듯

 

여기서 앞서 간분들 우측으로(아마도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좀 더 많은 사람이 다니는 등산로를 택해서 갔을 것으로 판단

 

아무도 다니지 않은 길을 힘이 많이 들었음

아쉽게도 중간쯤에서 계곡쪽으로...

 

 

 

안이골 쉽터까지 한시간 30분이 걸렸음(흠!  평소보다 2배이상의 시간이 걸렸음)

 

 

 

 

 

 

 

 

 

 

 

초록봉 정상 두시간 15분 소요됨

 

올라온 길 뒤 돌아보았음

 

초록봉 정점에서 휴식하는 등산객들..

 

습설로 소나무의 가지가 무게 때문에 늘어져서 멋진 풍경을 만들었음

 

 

매봉산 방향

 

부곡동 방향

 

기념사진 한장..후후~

 

하산 길...

 

종합운동장과 묵호고 갈림길 이정표

 

 

 

 

 

 

 

 

 

 

 

 

약수터 진입로

 

약수터 체육시설이 눈에 파묻혀 보이지 않고...

 

 

 

홍고개와 논골 갈림길 이정표

 

 

 

묵호고와 프르지오(주공6차) 아파트 갈림길(우측이 천곡동 버스정류장 방향)

 

 

 

 

 

 

홍고개 방향 가옥

 

 

 

묵호고 건물

 

묵고 입구에서 부곡동 3거리 방향(선샤인 아파트)

 

묵호고 입구 앞에서 승지골(청소년 수련원)방향

 

 

부곡동 3거리(선샤인 아파프)에서 천곡동 방향

 

부곡동 3거리에서 묵호방향

 

천곡동 시청앞 로타리

 

시청앞 로타리에서 봉오동 방향

 

대학로(복개천)에서 주민센터(좌측)과 봉오동(우측)방향

 

센트로빌아파트 방향(현대, 주공2차, 3차,4차)

 

복개천(대학로)에서 삼성아파트 정문앞 방향

 

복개천(대학로)에서 농협방향

 

 

 

 

주공3차 오거리앞에서 현대(주공4차)아파트 방향

 

주공3차 오거리앞에서 하이마트 방향

 

주공3차 오거리앞에서 8단지 방향

 

 

주공3차 오거리앞에서 북평여자고등학교(천곡 자연동굴)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