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등산

연칠성령-청옥산-박달재-용추폭포-관음사

inseong-baek 2013. 11. 5. 22:40

2013년 11월 5일 화요일 쾌청한 날씨

무릉계곡 버스 정류장 07:10도착 관리사무소 07:15도착- 07:20출발(5분)

신성봉 08:05-08:10(5분),  사원터 08:47-08:50(3분), 연칠성령입구(칠성폭포) 09:10-09:20(10분)

연칠성령 안내푯발(4-8)10:14-10:26(12분), 연칠성령정상 10:40-10:55(15분), 청옥산 11:24-12:01

(37분 점심), 박달재 12:24-27(3분) 박달재입구(박달계곡푯말)13:09 통과, 박달재입구(쌍폭부근)

13:57통과, 쌍폭 14:00-14:20(쌍폭바닥까지 내려갔음, 용추 경유)(20분), 하늘문갈림길14:30-14:38

(8분), 신성바위 14:58-15:06(8분), 관음사 15:12-17(5분), 무릉계곡관리사무소 15:55, 버스정류장

16:00(버스 16:24) 집 17:10도착

 

산행시간 : 약 8시간 50분(휴식 2시간 10분 포함) 실제 산행시간 약 6시간 40분

산행거리 : 약 18km

 

 

 

 

 

 

 

 

07:20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출발

 

삼화사 가기 전 반석교(다리)위에서 내려다 본 무릉반석

 

용추폭포 가는 길

 

 

용추폭포(박달령, 쌍폭)와 문간재(하늘문, 학등, 사원터, 고적대 연칠성령) 갈림길

 

문간재 가는 길 철재다리를 건너면 바로 이 철제 계단과 이여짐

 

문간재 좌측 50m에 있는 신성봉

문간재에서부터 칠성폭포푯말이 있는 곳까지는 계곡을 좌측에 끼고 약간의 오르막(평지에 가까운)을 오르게 됨

 

신성봉 옆을 돌아 뒤쪽에서 바라본 풍경 08:05-08:10)

 

신성봉을 지나 사원터로 가는길의 단풍

 

학등입구부근의 단풍들은 거의 땅에 떨어져 아쉬움을 주었음

 

 

 

학등 입구를 한참지나 올라오니 반갑게도 지지 않은 단풍들이 반겨주었음

 

 

사원터(대피소) 08:47-08:50 좌측 길은 연칠성령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 길은 고적대(고적대 삼거리를 경유)로 가는 등산로 임

 

 

 

 

이곳은 땅바닥이 온통 단풍잎으로 덮혀 있었음

 

긴 계곡이 끝나고 연칠성령으로 오른 입구(칠성폭포)

이곳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휴식 09:10-09:20

 

윗 사진에서 뒤쪽으로 개울을 건너면 이 푯말이 있으며 이제 오르막 길이 시작됨 여기서부터 쉬지 않고 한시간여 오르면 연칠성령임

 

 

 

 

 

 

 

 

연칠성령 구간 4-8푯말

이곳에서 잠시 휴식 10:14-10:26

 

멀리 동해시 송정동과 북평동

 

연칠성령 정상 고적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10:40도착, 10:45출발 연칠성령정상은 바람이 많이 불었고 여기서부터 청옥산까지 우측골자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귀를 약간 시럽게 하였음

 

 

멀리 보이는 곳이 동해시 송정동과 북평동 일원임

 

연칠성령에서 청옥산으로 가는 길 옆으로 서리가 보였음

 

등산로 머리위로 뻗은 나무 이곳에서 청옥산 정상은 50여미터임

 

청옥산  올해 이곳을 세번째 지나고 있음 오늘로서 무릉계곡에서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를 오르는 각 구간(코스)를 한 두번씩은 다 등산을 하였음(청옥산 꼭지점은 이곳에서 10여미터 뒷쪽에 있음)

11:24도착, 12:01출발(점심)

 

 

학등입구를 지나 박달재 방면으로 잠시 오면서 바라본 두타산의 모습

 

박달재 정상 12:24-27 하산을 시작하였음

 

박달재에서의 하산등산로는 우기라든가 비가 어느정도 내리면 등산로 자체가 도랑으로 변할 우려가 있음

하산길이 많이 파여있었고 바위와 돌들로 이루어진 땅바닥에 급경사로서 더욱 그런것 같아다는 생각이 들었음 하산후 계곡에 도착하여 조금 내려오면 개울을 건너야 하는데 우기는 여기가 문제일거 같았음

(즉 거너지 못한다 말씀)

 

 

박달재 내리막을 지나 계곡에 도착하였음(박달계곡 푯말) 13:09통과

 

거울같은 계곡에 흐르는 물

 

다리가 없는 이 개울을 가로 질러서 가야하기 때문에 우기라든가 장마때에는 이곳을 오면 곤란하겠음

박달재에 경고문이 있었음

 

 

신성봉 좌측방면의 절벽

 

이곳에는 철제계단과 난간이 있었음

 

등산로 좌측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암반지대였음

 

 

 

이 것은 등산로 우측의 절벽지대 임

 

 

 

 

 

 

 

쌍폭의 포토존이고 박달재 입구에 도착하였음 13:57

 

 

쌍폭 앞으로 절벽을 타고 내려가 폭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음

 

쌍폭을 지나 용추폭포로 가는 등산로에 이렇게 예쁜 단풍이 있었음

 

 

 

용추폭포에서 14:20에 출발

 

 

문간재(관음사)로 가는 입구

 

 

관음사로 가는 길의 하늘문입구와 철제계단

 

 

 

 

 

 

 

 

관음사로 가는 길 도중의 신성바위에서 14:58-15:06

 

저 앞에 보이는 바위가 신성바위 임

 

오르막 등산로가 끝나고 관음사로 이어지는 철제 계단

 

 

관음사 15:12-17

 

 

 

 

 

 

관음사를 지나 내리막 등산로를 내려오다 보면 이렇게 사진촬영하기 좋은 곳이 있음

 

 

용추폭포와 무릉계곡 관리사무소로 이어지는 곳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15:55 도착

 

 

 

 

버스정류장 16:00도착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