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누구인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한 유리로 되어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 사랑,감동 글 2008.03.16
내 삶의 남겨진 숙제 * 내 삶의 남겨진 숙제 *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지나온 그 추억들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이렇게 나의 기억속에 .. 사랑,감동 글 2008.03.16
정말 소중한 것은 정말 소중한 것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정을 나누며 함께 갈수있는 마음의 길동무가 아닐까요.?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꺼내어 허물없이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 사랑,감동 글 2008.03.16
마음속의 시계 * 마음속의 시계 * 사람의 시간은 모두 같습니다만 사람들 마음속의 시간은 저마다 다릅니다. 사람들이 갖고자 하는 시간은 짧고.. 사람들이 버리고자하는 시간은 길고.. 사람들이 맞고자 하는 시간은 더디고...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시간의 흐름에 대한 단 한줄의 위안은 이것입니다. 마음의 시계를 늦.. 사랑,감동 글 2008.03.16
그리운 날 * 그리운 날 * 가슴에 무덤하나 간직하며 살아간다는 것 쉬운 일은 아니군요 살아가는 날 보다 간직하는 일이 더욱 힘겨운 오늘입니다 뒤돌아 가고싶은 그러나 되돌릴 수 없는 추억은 그리움으로 힘겨운 오늘 한 줄의 안부가 그립습니다 - 박천서 그리운 날 중 - 사랑,감동 글 2008.03.16
나는 괜찮습니다 * 나는 괜찮습니다 *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나를 만났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쓸쓸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 곱다고 가을 햇살.. 사랑,감동 글 2008.03.16
빈 마음 6월 4일 망상동 자두 농장에 봉사활동을 갔었다. 자두밭 주인 어른의 주의 사항을 듣고서도 일에 열중하여 모르고 꿩 둥지를 튼 자두나무 곁으로 갔다. 놀란 어미꿩이 갑자기 날아 올라 아주 깜작 놀랐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 * 빈 마음 * 등잔에 기름을 가득 .. 사랑,감동 글 2008.03.13
다 바람같은 거야 * 다 바람 같은 거야 *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 사랑,감동 글 2008.03.13
너 참 많이 보고싶어 * 너 참 많이 보고싶어 * 너 그것 알고 있는거니? 내가... 널 참 많이 보고싶어 한다는 걸... 너의 마음이 혹시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내 외로운 기다림에 나를 향한 너의 사랑 보여줄 수 있는 거니..? 기다림에 지친 나... 너의 깊고 깊은 가슴 속에 아늑하고 감미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이젠 한번 안아.. 사랑,감동 글 2008.03.13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 사랑,감동 글 200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