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감동 글
* 그리운 날 *
가슴에 무덤하나 간직하며 살아간다는 것 쉬운 일은 아니군요
살아가는 날 보다 간직하는 일이 더욱 힘겨운 오늘입니다
뒤돌아 가고싶은 그러나 되돌릴 수 없는 추억은 그리움으로 힘겨운 오늘 한 줄의 안부가 그립습니다
- 박천서 그리운 날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