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 그리운 날 * 가슴에 무덤하나 간직하며 살아간다는 것 쉬운 일은 아니군요 살아가는 날 보다 간직하는 일이 더욱 힘겨운 오늘입니다 뒤돌아 가고싶은 그러나 되돌릴 수 없는 추억은 그리움으로 힘겨운 오늘 한 줄의 안부가 그립습니다 - 박천서 그리운 날 중 - 사랑,감동 글 2008.03.16
나는 괜찮습니다 * 나는 괜찮습니다 *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나를 만났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쓸쓸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 곱다고 가을 햇살.. 사랑,감동 글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