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마음 6월 4일 망상동 자두 농장에 봉사활동을 갔었다. 자두밭 주인 어른의 주의 사항을 듣고서도 일에 열중하여 모르고 꿩 둥지를 튼 자두나무 곁으로 갔다. 놀란 어미꿩이 갑자기 날아 올라 아주 깜작 놀랐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 * 빈 마음 * 등잔에 기름을 가득 .. 사랑,감동 글 2008.03.13
다 바람같은 거야 * 다 바람 같은 거야 *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 사랑,감동 글 200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