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걸레 질을 하는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사랑,감동 글 2009.05.15
마음의 벽 ....... 벽이 있어. ┏┳━┳━┳━┳━┳━┳━┳━┳━┳━┳━┳━┳━┓ ┠┸┰┸┰┸┰┸┰┸┰┸┰┸┰┸┰┸┰┸┰┸┰┸┰┨ ┠┰┸┰┸┰┸┰┸┰┸┰┸┰┸┰┸┰┸┰┸┰┸┰┸┨ ┠┸┰┸┰┸┰┸┰┸┰┸┰┸┰┸┰┸┰┸┰┸┰┸┰┨ ┗━┻━┻━┻━┻━┻━┻━┻━┻━┻.. 사랑,감동 글 2009.05.15
도시락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영희는 무거운 도시락 걱정에 마음이 어두웠다. 오늘도 도시락을 다 먹지 않고 남겨 온다고.. 엄마의 꾸증을 들을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너는 왜 내 마음을 몰라 주니? 내가 이 도시락 반찬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아니? 우리때는 이렇게 좋은 도.. 사랑,감동 글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