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등산

삼화-고적대-청옥산-두타산-용추-삼화

inseong-baek 2013. 9. 21. 14:44

 

2013년 7월 20일 토요일

오래도록 계획했던 무릉계곡 두타산의 일주를 오늘 결행하기로 했는데 아침일찍 일어나(05:00) 센트로빌

앞에서 05:55분 발차하는 무릉계곡행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하늘이 잔득 흐려 있어서 망설이다 06:30발 버

스를 이용하여 무릉계곡 입구에 07;10도착과 동시에 산행을 시작했음

 

무릉계곡 입구(버스정류장) 07:10 출발 - 문간재 경유 - 사원터 08:32도착 - 사원터 고적대코스 출발 08:40

중간에 10분휴식- 고적대 10:52도착 - 사진촬영 및 휴식 후 11:05출발 - 연칠성령 11:35 도착 - 11:38출발 -

청옥산 12:10도착 사진촬영 및 점심식사 - 12:40 출발 - 박달재 13:10도착 - 13:15 출발 - 두타산 14:05도착 -

사진촬영 및 휴식 14:15 출발(여기서 마직막 물을 마심) - 대궐터 15:03 도착, 15: 15 출발 - 깔닥고개 입구 15:50도착(갈증이 아주 심했음)- 15:55출발 - (갈증과 피로가 급격히 몰려와 정신이 혼미해 지기 시작했음)

두타산성 16:098도착(두 발무개가 천근만근같이 느껴졌음) - 두타산성 입구 16:27 도착 (계획은 관음사를 거쳐 내려 갈려고 했으나 체력의 한계를 느껴 쌍폭과 용추폭포만 들렸다 가기로 마음먹고 쌍폭을 출발) -

쌍폭 16:45 도착(시간 평소보다 많이 걸렸음) - 용추폭포17:15출발(여기서 20여분 휴식을 함) - 버스 정류장

18:00도착(물한병과 캔맥주 한개를 단 숨에 마셔음)

(총 소요시간 10시간 50분, 휴식시간 약 1:35분  제하면  9:15을 걸었음)

 

 

등산행로표시도 약 23.8km, 약 10:50 소요

 

등산 안내판

오늘 위 안내판의 최우측길로 해서 최 좌측길로 하산하기로 하였음

 

무릉계곡 입구에 있는 금란정

 

학소대(비가 오면 폭포가 됨)

 

문간재 및 관음사와 쌍폭포와 용추폭포 안내판

 

문간재를 넘어서 청옥산(학등)을 오르는 입구와 사원터 갈림길

 

학등 입구를 지나 사원터 가는 길의 철계단

 

등산로 옆 계곡 물

 

사원터

 

고적대 코스를 오르면서 바라본 청옥산

 

멀리 보이는 고적대

 

멀리 보이는 두타산 정상

 

청옥산 정상

 

고적대 등산로 8부정도의 능선에서 바라본 우측 먼곳은 동해화력발전소 강을 중심으로 좌측은 송정도

우측은 북평동

 

사원터에서 올라온 산 등성이 여기 좌측길을  가면 고적대 임

 

고적대 삼거리에서 우측은 백봉령 가는 길

 

고적대 삼거리에 좌측은 고적대 가는 길

 

고적대 삼거리에서 조금 오다가 좌측으로 30여보 가면 앞이 확트인 바위에서 바라본 좌측 삼화동 먼곳은

송정동과 북평동

 

앞쪽 즉 가까이 보이 곳이 청옥산 뒤쪽은 두타산 정상

 

고적대 정상

 

이름모를 바위

 

고적대 정상

 

고적대 정상에서 바라본 청옥산과 두타산 정상

 

고적대 정상에서 바라본 강릉쪽 먼 하늘과 산들(앞에서 네번째 산등성이에 약간 희개 보이는 곳이 옥계 한라 라파즈 시멘트 공장이 있는 곳임)

 

고적대 정상 바로 아래(청옥산 방면) 있는 바위

 

청옥산과 두타산 정상

 

멀리 보이는 능선이 두타산에서 하산하는 길의 능선임

 

 

우측 삼화동(쌍용양회 공장)과 멀리 보이는 곳의 좌측 동네는 송정동 중간에 삼화에서 흐르는 넷물 다리를

건너 우측이 북평동임

 

 

 

 

 

 

연칠성령 정상 두타산을 거쳐 오신분들은 거의 모든분이 여기서 사원터쪽으로 하산을 함 사원터 까지는 약

1시간소요 됨

 

 

정옥산 정상 여기서 두타산쪽을 50여미터 가면 학등으로서 하산 할 수 있음

 

 

학등으로서 하산 할 수 있음 학등입구까지는 약 2시간 30분 소요 됨

 

 

 

 

박달령 정상

 

박달령 좌측은 쌍폭쪽으로 가는 하산길이며 우측은 두타산으로 가는 길임

 

박달재에서 두타산쪽을 가는 도중에서 바라본 동해시 천곡동

 

 

지난밤에 산돼지(멧돼지)가 먹이를 찾기 위해 산 정상 길옆을 파해친 모습

 

 

 

좌측 공장은 동해시 삼화동 쌍용양회 동해공장의 모습이고 우측은 삼화동 시가지 모습

 

두타산 정상(오늘은 7월20일 토요일인지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등산을 하고 있었으며 이곳 두타산

정상에는 50여명의 등산객이 있었음

 

두타산 정상에서 이길은 조금전 본인이 올라온 청옥산 가는 길

 

태백시 댓재로 올라오고 내려가는 길

 

동해시 무릉계곡에서 올라오고 내려가는 길

 

 

두타산에서 하산(무릉계곡방향)하는 길에서 바라본 청옥산과 고적대의 모습

 

멀리 보이는 산 정상이 고적대이고 앞쪽은 청옥산 정상임

 

두타산에서 하산하는 길 중간의 갈림길로 우측은 삼척시 미로면으로 가는(쉰음산)길이고 좌측은 무릉계곡

으로 하산 하는 길임

 

 

 

 

 

 

대권터 삼거리

 

 

 

깔닥고개 입구 이곳에는 물이 있어 쉬어 가기 좋은 곳이다.

야영도 가능한 곳임 

 

산성12폭포 

 

 

 

 

두타산성

 

 

두타산성 

두타선성 입구(두타산으로 가는 길) 

무릉계곡의 명소 쌍폭포

 

무릉계곡의 명소 용추폭포

 

무릉계곡의 입구

 

삼화관리소-고적대삼거리(6.5km)-고적대(3.2km)-두타산(6.0km)-두타산입구(4.5km)-용추(왕복2.0km)-관리사무소(1.6km) 총 약 23.8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