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전화하세요... 자주 전화하세요 우리는 쉼없이 누군가와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 속에 혹시 부모님도 포함되어 있나요? 우리가 소통에 목말라 있듯, 부모님은 자식들과의 소통에 목말라 하십니다. 자주 전화하세요. 할 말이 없으면 가끔은 "오복순 씨!" 하고 어머니 이름을 장난스레 불러보세요. "나 오.. 사랑,감동 글 2008.05.08
선인장과 아이 '난 누군가를 사랑한건 네가 처음이야. 그래서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 어떻게 하면 너는 행복할까?' 아이가 선인장에게 물었어요. '난 그냥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어.' 선인장이 피식 웃으며 대답했어요. '정말? 정말 그래? 그러면 너는 행복해지겠니? 아이는 성큼성큼 다.. 사랑,감동 글 2008.05.07
인생이 한그루 꽃나마라면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 사랑,감동 글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