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명대사

너는 내운명

inseong-baek 2008. 3. 9. 21:19

 

그녀는 사랑 따위 필요 없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우연히 그녀의 눈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도 사실..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녀의 그 눈물을 씻어줄 수 있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날,
저는 용감하게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내 진심을 받아주었습니다..

 

 

                                - 영화 '너는 내운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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