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명대사

내 이름은 김삼순

inseong-baek 2008. 3. 9. 21:15

 

어느 날 몸이 마음에게 물었다.


"난 아프면 의사선생님이 치료해 주시는데

넌 아프면 누가 치료해주니?"

 

그러자 마음이 말했다.


"나는 나 스스로 치유해야 돼."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이 아플때

 유용한 치유법을 하나씩 갖고있다."


"술을 마시고, 노래를 하고, 화를 내고, 웃고 울고, 
 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하고, 여행을 가고, 마라톤을 하고.
 가장 최악의 것은 그 아픔을 외면해 버리는 것."


"나의 치유법은 지금처럼

 아침이 다가오는 시간에 케익과 과자를 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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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단 한번도 상처 입지 않은 것처럼.

 

 살아가라.
 단 한번도 넘어지지 않은 것처럼."

 

 

               -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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