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감동 글

한 걸음 떨어져 삶을 바라보면

inseong-baek 2008. 7. 26. 05:59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곁에서 훈수를 하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면
        막상  임해 있는 사람은 볼 수 없는 수를
        자신보다 더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기가 막히게 훈수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경기에 임하는 당사자는 긴장해 있는 상태라
        상황 그대로를 보지 못하는 반면
        밖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훈수를 잘 해줄 수 있는 것이지요.

         삶이 보이지 않을 때는 때때로
         삶에서 한 번 벗어나 보십시오.
         나무 하나를 보기 위해서는 산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숲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산에서 멀찍이 떨어져
         보아야 하는 것처럼

         어떤 일이 풀리지 않을 때나,
         막막하게만 느껴질 때는 계속 
         그 문제에 매달려 전전긍긍할 것이 아니라
         마음의 평온을 유지한 채 멀찍이에서 바라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묘수가 떠오릅니다.

         한 걸음 떨어져 삶을 바라보면
         삶은 우리에게 소중한 힌트를 주곤 하지요.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