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감동 글

마음의 길 동무

inseong-baek 2008. 3. 26. 09:19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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