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감동 글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inseong-baek 2008. 3. 21. 22:02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당신을 사랑한다 말은 못해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당신을 만날 때보다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집 하늘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보아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기를....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햐얀 눈처럼
        내 사랑도 내리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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