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감동 글

그리운 날

inseong-baek 2008. 3. 16. 06:47

     

 

 

        * 그리운 날 *

 

 

        가슴에 무덤하나 간직하며 살아간다는 것
        쉬운 일은 아니군요


        살아가는 날 보다
        간직하는 일이 더욱 힘겨운 오늘입니다

 

         뒤돌아 가고싶은 그러나 되돌릴 수 없는
        추억은 그리움으로 힘겨운 오늘
        한 줄의 안부가 그립습니다

 

 

                  - 박천서 그리운 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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