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명대사

우리형

inseong-baek 2008. 3. 9. 21:10

 

네잎 클로바 - 김성현

너무 괴로워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세잎 클로바면 어떻습니까?

만약 당신이 네잎 클로바였다면

이미 사람들이 당신의 허리를 잘라 갔을 것을

당신에게 아무도 시선을 주지

않는다고 너무 낙심하지마세요

늘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이젠 제가 당신의 부족한 하나 잎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을 쳐다 보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 아름다운 잎이기에

하나뿐인 당신은 내겐 너무도 특별한 존재이기에

당신을 안 나는 행운입니다.

 

 

 

- 영화'우리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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